[서평] 힘든 일을 먼저 하라

힘든 일을 먼저 하라 / 저자 : 스콧 앨런

위 책을 읽고 정리한 내용, 그리고 주관적인 느낀점들을 적어보았습니다.

 

프롤로그

 

"아마추어는 앉아서 영감을 기다리고, 나머지는 그냥 일어나서 일하러 간다" - 스티브 킹

 

'미루기'는 즐거움을 느끼는 활동을 하느라 필요한 일을 하지 않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미루는 행위는 해야할 일에서 완벽하게 벗어나지 못해 늘 긴장 상태에 있고, 잔잔하게 불행해진다.

 

미래의 나는 장기적인 목표를 선호하지만, 현재의 나는 즉각적인 목표를 선호한다.

하지만 행동을 취할 수 있는 것은 현재뿐이므로, 현재의 내가 원하는 행동만을 하며, 장기적인 목표에 있어 아무 행동도 행하지 않고 계획만 수정한다.

 

힘든 일을 끝내야 비로소 자유로워 진다.

 

 

1부. 나는 왜 같은 패턴을 반복하는가

 

"미루는 것은 게으름 때문이 아니다. 두려움 때문이다. 그것을 인정하고 자신을 용서하라." - 줄리아 캐머런

 

미루는 사람의 특징들

 

- 남들과 비교한다

"괜찮아, 저 사람들도 그러잖아..." / 솔루션 : 자신만의 고유한 속도로 자신의 경주를 하라.

 

- 감정을 느끼지 않는 척 한다.

거절을 각오해야 하거나 실패할 위험성이 있을 때 별일 아닌 것으로 치부한다.

솔루션 : 인생에서 기회란 자주 찾아오지 않는다.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을 미리 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상상하고 그대로 행동.

 

- 회피한다.

ex)  해야할 일은 안하고 컴퓨터에 창을 여러개 띄워서 휙휙 전환한다.

솔루션 : 5분만 시간을 내어서 눈을 감고 해야할 일을 생각하라

의도적으로 회피하련느 순간 자신을 저지하는 그 감정을 천천히 살펴 보아라.

 

- 공상에 빠진다.

성공을 하는 공상에 빠지며 막연한 긍정을 반복한다.

솔루션 :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한번에 하나의 목표에만 집중하라.

 

- 자기 혐오에 빠진다.

죄책감이 들고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솔루션 : 책임감의 문제. 스스로 인생을 책임져야 기회를 얻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 위 특징들이 다 내 이야기라서 큰 충격을 받았다. 내 안에 '미루는 습관'이 뿌리를 내려 삶의 방식 자체를 뒤흔들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어가며 바꾸기로 다짐했다.

 

 

쉬운일만 하면 벌어지는 일들

쉬운 일만을 택하는 경향이 생기면 장기적인 성공을 추구하기 보다는 즉각적인 만족을 선호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

힘든일을 피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태도 자체가 장애물이다. -> 위험,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서 온 것.

변명은 끝이 없다. 미루기가 그저 습관일 뿐 아니라 삶의 방식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힘든 일' 목록

업무 / 관계 / 건강 / 자금관리와 투자 / 개인 생산성

힘든 일을 미루는 습관이란 그저 반복되는 패턴일 뿐이다. 우리는 그 패턴을 깨뜨려야 한다.

 

힘든 것을 하는 것의 두려움

 

- 전념에 대한 두려움

아무것도 안하면서 최선의 결과를 바라게 한다. 

중요한 일을 미루면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다.

행동하는 것은 머리와 몸을 움직이게 하여 해결할 수 있게 해야한다.

 

-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0이 아니라 마이너스(-)이다.

주도해 나가고 싶은 삶을 시각화하고,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고 앞장서야 한다.

 

- 불편함에 대한 두려움

변화는 불편을 초래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이다. 결국엔 모든 것이 쉬워지게 되어있다.

변화가 시작되면 마음상태, 감정, 사고 방식, 태도가 바뀔 것이다.

- 불편함에 대항하는 해결책.

1) 몸을 쓰지 않는 일을 줄인다. - 2분만 움직여도 탄력이 붙음

2) 가능한 작은 단계부터 시작하라.

3) 집중을 깨고 싶은 충동에 저항하라

4) 불편하게 만드는 것들의 목록을 만들어 보아라.

5) 탈출 방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 공감이 많이 되었던 대목. 사업을 준비하면서 이런 현상을 많이 느꼈다. 변화 자체만을 바라보면 지금 내 처지로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마음상태, 사고 방식, 감정 등이 바뀌면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일을 완수한 경우가 많다.

 

 

- 의사결정에 대한 두려움

결정을 내리고, 그것에 몰두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실행하라.

 

- 피드백에 대한 두려움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의 두려움은 비합리적으로 과장되었거나 정당하지 않다.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가능성이 적거나, 피드백의 결과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라.

- 비판/피드백의 두려움에서 회복하기 위한 방법

1) 당신의 회피 전략을 잘 알아야 한다. 2) 누가 비판할 수 있는지는 당신이 정한다. 3) 비판을 성장의 도구로 만들어라.

 

왜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꿈꾸는가

완벽한 계획이란 없다. 완벽한 결과도 없을 것이다.

확실한 것은, 두려움을 키우기만 하고 해결하지 않는다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

기존 방식에 중독되어 있으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일 뿐 아니라 실패의 공식이기도 한다.

 

당신이 일을 미루는 10가지 이유

1) 장기적 성취보다 단기적 기분을 중요시 여긴다. - 미래의 자신도 나 자신임을 기억.

2) 자기 조절 능력이 약하다.

3) 싦은 일에 저항감을 크게 느낀다.

4) 불안의 악순환에 빠진다.

5) ADHD가 있다.

6) 목표가 추상적이고 불분명하다.

7) 완벽주의자다.

8) 자기파괴적인 행위에만 이끌린다.

9) 체력이 부족하고 에너지가 없다.

10) 결정피로로 인한 혼란을 느낀다.

 

 

2부. 힘든 일을 먼저하는 22가지 무기

 

1. 뇌의 속임수에 넘어가면 끝이다.

완성 단계에 이르렀을 때 뇌가 딴생각을 준다. 뇌가 충동적으로 '전환'을 하는 것이다.

솔루션 : 그 욕구를 충족시키기 전에 잠시 시간을 두기(5나 10까지 세기)

마음을 가라앉히고 심호흡에 집중하면 다시 당면한 일과 업무에 직면할 수 있다.

 

-> 가장 많이 실행하고 있는 적용점. 일을 하다보면 정말 충동적으로 카톡에 들어가거나 유튜브를 켜는 경우가 있다. 아무런 목적이 없는데도 말이다. 그래서 손가락이 움직이는 찰나 마음속으로 숫자를 세면서 심호흡을 하면 진정이 된다. 위 행위를 습관화하니 충동적인 전환도 많이 줄어들었다.

 

 

2. 외면했던 것들을 직면하라.

내가 피하고 있는 힘든 일들에 대한 목록 작성하기

완벽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건 나의 회피성향을 극복하려는 용기이다.

 

-> 미뤄왔던 일 list 1) Next 프로젝트 배포 2) 아빠한테 연락 3) 오래된 친구들에게 연락 4) 헬스 루틴 잡기 5) 읽다가 만 책들 읽기

이 책 덕분에 지금은 5가지 목록 모두 완수했다.

 

 

3. 일에 가속도가 붙으면 미루기가 싫어진다.

앞서 만든 목록을 5개로 추리고 오늘 그 중 한가지를 행하기로 결심하라.

-> 나같은 경우는 'next 프로젝트 배포'를 그날 계획하고 완수했다.

해야할 일이 많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은 단 한가지이다. 하겠다고 결심했으면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내려야 하는 결정의 수 최소화)

하겠다고 결정하는 것이 더딜 뿐이지 일단 결정하고 나면 일은 빠르게 진행된다.

 

4. 타임 블록 : 딱 5분의 마법

일을 즉시 시작할 수 있는, 5분 이내에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을 일정에 넣기 - 일에 가속도를 붙이는 작업

그 5분만큼은 다른 모든 것을 완전히 차단하고 특정한 하나의 업무만을 목표로 삼는다. 

저항은 일하는 것을 '생각'하는데서 발생한다. 그냥 해버리자

 

5. 단 10분도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들

"반짝이는 물체 증후군" - 필요하거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은 상태로 하던 일을 계속해서 바꾸면 지치게 된다.

산만함은 집중의 문제이지, 해내야 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생긴 결과가 아니다.

'반짝이는 물체'가 지금하는 일과 관련이 없다면 건드리지 마라.(나중에 쓸 일이 있든, 재밌어 보이든 간에...)

 

6. 인생의 주도권을 잡아야 습관도 잡는다.

자기 삶의 온전한 주도권을 잡아라. 미루는 삶에서부터 주인의식을 갖는 순간 모든 것이 바뀔 것이다.

실패를 바로 받아들여라.

 

7. 하다 말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 다스리기

일과를 끝내기 15분 전에 열린 천장을 닫는 작업을 시작하라.

끊임없는 스트레스와 긴장을 일과 후에 남기지 말아라.

 

8. 집중을 놓쳐도 우선순위로 돌아오라

하나의 업무에만 우선순위를 지정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나머지 모든 업무는 제쳐놓아야 한다.

"이게 지금 내가 해야할 일과 무슨 상관이 있지?" 자신에게 늘 물어보자.

 

9. 기록에는 힘이 있다.

기록해야 하는 이유 1) 의도 명확 2)  완수한 일 확인 3) 집중력 향상 4) 다가올 일 예측

노트를 별도로 마련해 하루에 한페이지씩 힘든 작업을 기록하라. 구체적으로 적으면 진짜 그렇게 된다.

 

10. 작은 성공을 쌓아가라

작은 행동들이 한데 모이면 커다란 성취로 이어진다. 큰 것을 쟁취하는데 집착해서 미루는 습관이 생기는 것이다.

저항이 강할수록 타성을 극복하기 위한 더 작은 규모의 단계가 필요하다.

너무 빠릴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면 어쩔 줄 모르게 되고, 멀티태스킹을 하기에 이른다.

 

-> 일을 최대한 잘게 쪼개서 계획하기. 가령 나는 그동안 '홈페이지 제작 작업'으로만 계획을 세워놓고 문제가 생기면 창을 여러개 띄워놓고 왔다갔다 하기만 급급했는데. 지금은 '홈페이지 캐러셀 만들기', 'footer 만들기' 등으로 쪼개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생산성도 높아지고 더 큰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11. 안 미루는 사람의 비밀

목표와 진행상황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라. -> 책임감 발생.

책임감의 효과 1) 산만함 방지 2) 흐름 유지 3) 자신감 증진 4) 인격 형성

 

12. 자신을 달래면서 데리고 가야 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용기를 낸 자신에게 보상하라.

장애물 하나를 극복했다면, 기쁨을 주는 무언가를 자신을 대접하라 -> 에너지 수준이 올라간다.

 

-> 실제로 이번달 목표를 세우면서 그에 따른 보상책도 같이 마련했다. 이번 달 목표인 '책 3권 읽기'를 완수했기 때문에 곧 '북카페에서 시간 보내기'라는 보상을 나에게 선물할 것이다.

 

 

13. 유혹 묶어두기 : 마음의 저항을 끊어내는 방법

진짜 '하기 싦은 날'은 의지력이 저하되고 회피 시스템이 발동된다.

솔루션 : '프리맥의 원리' - 하고 싶은 행동을 통해서 하기 싫은 행동에 보상하는 것.

ex) 빨래 개면서 넷플릭스 시청하기, 개 산책 시키면서 좋아하는 음악 듣기 등.

 

14. 시각화 훈련으로 뇌를 속여라

힘든 일을 미루는 습관은 미루는 이 일이 나중에 어떻게든 될거라는 '환상'에서 시작된다.

'창조적 시각화' : 지금 일하고 있는 것처럼 시각화 하면, 진짜 내가 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마음을 속일 수 있다. (정신적 리허설)

 

-> 다음날 계획을 세우고 실행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이 들때에는, 잠자리에 누워서 다음날 계획을 모두 실행하는 내 모습을 상상해본다. 그럼 다음날은 진짜 연습을 한번 한 것처럼 실행하기 수월해진다.

 

 

15. '데드 라인' 이 없으면 영원히 미루게 된다.

달력에 작업을 표시하라. 해당요일, 그 주의 우선순위를 세우고 체크하라.

 

16. 반복성 업무오 일회성 업무를 구분하라.

반복적으로 하는 업무는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써 원할하게 수행할 수 있다. (앱과 소프트웨어 활용)

 

17. 제발 혼자 끙끙대지 마라

바로 행동에 돌입하지 않는 이유 1) 하고 싶지 않음 2) 할 수 없음.

스스로 하기 힘들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 의도적으로 미루게 된다.

작성한 목록에서 도움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질문하기. 

접근하기가 꺼려지는 영역(인간관계, 직장생활 등) 중 하나를 선택하고 집중하면서,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하기.

작가의 6단계 프로세스

1) 정말로 원하는 영역 한가지 정하기 2) 도울 수 있는 세사람 후보 선정 3) 도움요청시 그들에게 지급할 수 있는 것 설정

4) 자신있게 요청 5) 생각대로 안되도 그들을 존중하기 6) 기대를 버려라.

 

-> 내 성격상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어려울 뿐더러 크게 도움을 받을 순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동안 나 혼자서 끙끙대며 고민하고 행동했던 것들이 너무 많았다. 도움을 청하는 것도 내 능력임을 명심하자

 

 

18. 막힌 지점을 찾아 해결하라

나를 제한하는 요인 파악하기 (외부 or 내부)

걸림돌이 되는 제약 파악하기 (시간부족인가? 부주의한 집중력인가>? 무질서한 업무구조 인가?)

1) 무시하고 그냥하기 (시간이 해결해 주지 못하면 다른 방식으로 바꿔라)

2) 업무를 위임한다 (도움요청)

3) 작업 제거

 

19.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라 방향성이 부족한 것이다.

금요일이나 일요일 오후에 한 주의 업무를 계획하라

계획의 효과 - 1)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 인식 2) 압박감 제거

부정적인 습관을 일으키는 트리거가 있다면, 그 원인을 차단하라.

게획을 세울 때 빼먹지 말아야 하는 것

- 가족,친구와의 시간 (관계)

- 운동루틴 or 명상 (건강)

- 수면  / *잠자리에 들기 한시간 전 긴장 풀기

 

20. 스스로를 구속하는 장치 만들기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일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오늘 하되, 아주 쉽게 만들어서 즉시 성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신을 강제할 수 있는 구속 장치를 만들어라. - 필요하다면 TV를 없애고 앱을 삭제하기까지

의사결정의 필요성을 줄이고, 습관을 자동화 하라.

 

-> 우리의 의지는 한정되어 있다. 여러 일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지치게 되어있다. 습관을 만들과 자동화하는 것이 성공의 중요한 열쇠이다.

 

 

21. 주변을 긍정적 신호로 채워라

많은 습관은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지면서 얻게되는 자극으로 붙어 유발된다.

긍정적 -  ex)냉장고에 건강식품 채워두기 - 이든 부정적 - 스마트폰 - 이든...

주위환경을 지배함으로써 그날의 성과를 지배하라

 

-> 이 대목을 읽으면서 인스타와 유튜브 앱을 지웠다. 습관이 중요하긴 하지만 습관을 세우기 위해서는 환경설정이 우선이다. 내 주변을 긍정적인 신호로 채우는 것에 힘쓰자.

 

 

22. 80대 20법칙 : 자기파괴적 사이클에서 벗어나기

결과물의 80%를 제공하는 20%의 일을 해야한다.

우리가 하는 일 중 아주 일부만이 눈에 보이는 결과를 만든다.

쉬운일에 빠져드는 습관을 물리쳐라. 힘든 일, 즉 뿌듯해질 수 있는 일(큰 결과를 만드는 일)을 먼저하라.

 

 

3부. 나를 망치는 최악의 습관에서 빠져나오기

 

자기 인생에서 자꾸 도망가는 버릇

1) 지금 당장 결심하라

2) 고요함 속에 앉아있어라 (명상 or 심호흡)

3) 반복되는 부정적인 생각을 파악하라 (문제의 원인 인식)

 

한순간도 편치 못한 마음으로 살아가기

압도감과 압박감은 우리를 고독시키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안겨준다.

1) 한번에 하나의 작업에 집중하라 : 한 가지 일만 하되, 그것이 최우선순위여야 한다. 멀티태스킹 지양.

2) 지금 당장 당신의 1순위에 집중하라.

3) 심호흡 명상을 연습하라.

4) 패배적인 생각을 전환하라. : 부정적인 생각을 힘을 실어주는 생각으로 전환.

5) 적어두어라

 

부정적인 말의 감옥에 자신을 가두는 습관

'셀프토크'는 나의 현실을 그대로 만들어 낸다.

솔루션

- 아침에 15분 동안 고요하게 있어라

- 부정적인 셀프토크의 함정을 확인하라

-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려라.

- 당신이 어떤 함정에 빠졌는지 확인하라.

- 자기 파괴적인 변명을 모니터링하라.

- 감정을 느끼는 정기적인 시스템을 만들라 (타이머, 명상)

- 긍정적인 셀프토크 목록을 만들어라

 

 

4부. 일에서, 집에서, 인간관계에서 힘든 일을 하는 법

 

일 : 중요한 것만 남기는 업무 방식.

- 저항의 원인을 파악한다.

- 벅차는 일은 다른 이에게 위임한다.

- 약점이 아닌 강점에 집중한다.

 

집 : 마음 편하게 쉬고 싶다면.

집안의 고치거나 정리해야할 부분은 목록으로 만들어서 하나씩 실행해라.

 

인간관계 : 두려움을 다룰 것.

대화를 미루는 문제, 관계를 방치하는 문제를 해결하라

- 자신의 이해력을 과신하지 말라. (의미가 확실하게 전달되지 않았다면 설명을 요청한다.)

- 열린 태도를 보여라. (옳고 그름의 대화를 지양하라.)

- 당면한 주제를 유지하라. (이 대화의 주제에 집중하라)

- 상대방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에 책임을 져라. (단순히 '너 때문에'가 아닌, 상대의 실제 행동에 초점을 맞추기)

- 중간에 말을 끊지 마라.

- 지레짐작하지 마라. (사람은 성장하고 변화하며, 가끔 재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 대화속도에 주의하라. (대답하기 전에 숙고)

- 진정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비언어적 의사소통 이용하기)

-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유연한 관심을 가져라.

 

-> 나에게 가장 심각한 문제는 관계를 미루는 것이었다. 전화를 걸거나 받는 것이 두려웠고 선톡은 커녕 답장하는 것도 꽤나 큰 스트레스였다. 결국 읽지 않는 문자와 부재중 전화만 쌓여버렸다.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해결해보아야 겠다.

 

 

에필로그 : 여전히 미루기의 유혹에 넘어가는 당신에게

 

인생에서 보장된 것은 단 하나. 인생이 힘들다는 것이다.

힘든 시간을 받아들여라, 저항을 밀어내고 앞으로 나아가라.

 

"오늘이 아니면 언제 이 일을 할 것인가?"